십자가 사랑의 백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DFMC 댓글 0건 조회 1,557회 작성일 20-11-15 07:10 목록 본문 전세계가 다시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해 신음을 앓고 있습니다. 미국만 하더라도 하루에 10만 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, 또 콜로라도도 역시도 하루에 천 명 이상, 또 어느 때는 그 이상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. 이 때문에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다시 문을 걸어잠그기 시작했고, 이탈리아 남부같은 경우 병원의 병상이 모자라 호텔을 병원으로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. 만약에 여기서 통제를 못하게 되면 미국은 추가로 약 15만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더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도 합니다. 이때문에 백신의 필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. 다행히도 미국의 제약회사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사가 공동개발한 백신이 최종 3상 실험을 하고 있는데 그 결과가 90% 이상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서 주식이 폭등하고, 사람들 모두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. 미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했던 ‘트럼프’ 대통령 역시 요 며칠 전에는 ‘내년 4월이면 미국의 모든 국민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는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. 어쨌든 이런 저런 뉴스 보도를 보게 되면 코로나 19에 대한 백신개발이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이 때문에 각국들이 백신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 국가재정이 튼튼한 나라일 수록 백신을 빨리 많은 양을 확보할 수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나라들은 그마저도 어려운 것입니다. 미국은 이미 상상할 수도 없는 금액을 제약회사에 지불하고 제일 먼저 백신을 보급 받기로 약속을 받았고, 한국 역시도 전 국민의 60%가 맞을 수 있는 백신을 확보를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. 어쨌든 하루 속히 백신이 개발되고 또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접종받을 수 있어서 하루 속히 코로나의 어려움에서 모두가 벗어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. 우리에게 사실 이 보다 더 필요한 백신이 한 가지 있습니다. 그것은 ‘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의 백신’ 입니다.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어 코로나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했다고 합시다. 그런데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죄의 바이러스, 낙심과 절망의 바이러스, 또 우리로 하여금 망하게 하고 썩어지게 하는 세상의 바이러스, 이런 것들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까? 작년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OECD, 곧 경제협력개발 기구에 가입된 36개국 회원국들 가운데 자살률 1위였다고 합니다. 코로나로 인해 지금까지 사망자가 500명이 채되지 않는데, 하루에 자살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평균 37.5명이라는 것입니다. 이를 일년으로 따지면 약 13,700여명인데, 엄청난 사람들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있는 것입니다. 또 각 세대별 사망 원인을 따지게 되면 자살이 항상 1, 2위에 위치해 있습니다. 이것은 우리들 모두가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. 한국이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서 세계에서도 잘 사는 나라가 됐습니다만 반면에 내면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. 중요한 것은 이런 문제들을 정치권이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. 사도 베드로가 예수 외에는 우리가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바가 없다고 한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외에는 구원이 없는 것입니다.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의 백신만이 모든 인류를 죄의 감염에서 보호하고 또한 그 어떤 낙심과 절망에서도 일어서게 하고, 그것만이 아니라 도리어 사람들로 하여금 인생을 건강하게 살아가게 하는 백신인 것입니다. 뿐만 아니라 이 백신은 그 어떤 부작용도 없는 백신인 것입니다. 여러분들 모두가 예수 십자가의 이 사랑의 백신을 맞으심으로서 어떤 죄와 어떤 환경도 두려워하시지 않는 승리의 삶이 되시길 축보갑니다. 이전글코로나 시대의 감사 20.11.17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